충북 단양군이 지역농산물을 가공해 상품화 할 수 있는 농산물종합가공기술지원센터를 오는 2017년까지 설치·운영한다.
16일 군에 따르면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는 농촌진흥청·지역행복생활권사업과 연계해 총 1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가곡면 사평리 일원에 설치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지역내 농특산물인 마늘과 잡곡, 오미자, 사과 등의 작목을 가공해 판매하게 된다.
농산물종합가공시설은 495㎥의 규모에 전처리실과 액상차제조실, 발효농축실, 분말(환)제조실, 품질관리실, 제품보관실, 농창업교육실 등을 갖출 예정이며 다음해까지 가공시설 신축과 가공라인 일부를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식품 생산기술과 아이디어는 있으나 가공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업인도 이를 이용해 사제품과 판매용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며 “농산물종합가공기술센터를 농산물 가공의 전진기지로 활용해 부가가치 향상과 농업인 소득증대에도 중점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