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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9개 청소년 경찰서 중 우수학교로 인정받아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5-11-16 15:54

 16일 인천중부경찰서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천청소년경찰학교가 경찰청으로부터 전국 29개 청소년경찰학교 중 우수청소년경찰학교로 인정받았다. 사진은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인천중부경찰서)

 인천중부경찰서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천청소년경찰학교’가 경찰청으로부터 전국 29개 청소년경찰학교 중 우수청소년경찰학교로 인정받아 전국 28개 청소년경찰학교 운영 컨설팅 지원활동은 물론 다양한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운영으로 인천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인천청소년경찰학교는 인천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들이 다함께 운영하는 청소년 교육공간으로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예방과 경찰직업체험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5월 28일 대안학교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79기, 총 2775명의 교육생들을 배출하는 등 전국적으로 최다 교육 횟수와 최다교육인원이라는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교육생 99.4%가 만족하는 매우 우수한 성과까지 이끌어 냈다.

 인천청소년경찰학교의 교육프로그램은 1층에서 실시하는 삼단봉과 수갑, 테이저건 등 경찰장구체험을 시작으로 2층에는 실제 과학수사복장과 장비를 갖추고 지문채취 등 과학수사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옆 체험관에는 경찰관들이 실제 입는 경찰제복을 50여벌 준비해 멋스러움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경찰복을 입어보고 경찰에 대한 동경을 할 수 있도록 꾸며놓았다.

 체험실 교육이 끝나면 학교전담경찰관들이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교폭력예방 퀴즈콘서트와 동영상 보기 그리고 인천청소년경찰학교의 트레이드마크인 역할극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제공돼 인천지역 교사와 학부모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천청소년경찰학교 운영과 관련해 조은수 중부경찰서장은 “인천청소년경찰학교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학교폭력예방을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퀄리티 높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천지역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교육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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