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경남 함안지역자활센터는 가야읍 중앙남1길 25-8에서 자활기업 ‘EM맑은세탁’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사진제공=함안군청) |
EM맑은세탁(자활기업)은 창업자금 3600만원을 투입해 직원 3명이 운동화와 의류, 이불 등을 세탁과 수선해 배달해 자활을 돕게 된다.
또한 저소득계층의 무료세탁사업도 같이 운영하게 된다.
자활기업은 2인 이상의 저소득층이 상호협력해 탈빈곤을 위해 운영하는 업체로 EM맑은세탁 자활근로사업단이 전문적 기술과 경험을 축적해 군으로부터 자활기업으로 인정받아 개소식을 가지고 자활·자립 성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