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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겨울부추 재배農 "즐거운 비명"...전국서 주문 쇄도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5-11-16 18:12

 16일 경북 울진군이 '돈버는 농업' 정착을 위해 전략프로젝터 시책으로 추진한 '겨울부추'가 본격 출하에 들어간 가운데 김장철을 앞두고 전국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사진제공=울진군청)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이 농산물 시장개방에 대응하고 농가의 신소득원 개발을 위해 전략프로젝트사업으로 추진한 '겨울부추'가 한창 출하 중이다.

 울진군은 '돈버는 농업' 육성책 일환으로 올해 초 근남면 행곡리를 중심으로 1.2ha(36동/100평) 시설부추 재배단지를 조성했다.

 본격적인 부추 소비철을 맞아  이달 초부터 본격 출하에 나선 '울진 겨울부추'는  대구, 울산, 포항 등 공판장에 1박스(10kg)에 4만~5만원 정도에 출하하고 있는 등 전국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부추는 단백질, 카로틴, 비타민B2, 칼슘, 철 등의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다른 채소보다 영양가치가 높은 건강식품으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채소이고 김치, 전, 보양음식등 다양한 요리의 식재료로 각광받고 있으며 소비량이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부추는 울진 등 겨울이 따뜻한 동해안 지역에서 무가온재배가 가능한 작목"이라며 "한번 파종으로 4~5년간 재배가 가능해 노동력절감 및 농가 경영비를 크게 줄일 수 있고 연간 8~9회 정도 수확으로 10a당 800~1000만원의 조수입을 올릴 수 있는 고소득 작목으로서 다음해는 예산을 늘여 투입해 부추생산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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