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덕곡 예마을, 농어촌인성학교 지정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5-11-17 07:12
경북 고령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권역단위 종합사업의 일원으로 지난 2011년부터 5개년에 걸쳐 총사업비 80억을 투자해 조성한 덕곡 예마을(위원장 김병환)이 한국마을권역협회로부터 농어촌인성학교 지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마을권역협회는 교육부 및 농림축산식품부와 MOU를 체결하고 농어촌지역 청소년의 바른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소년들에게 농어촌의 다원적 가치와 농촌의 자원을 학습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한 농어촌인성학교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덕곡 예마을은 다도 예절교육, 인사 예절교육 등 맞춤형 인성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과해 전국 88개 마을권역 농어촌인성학교의 일원이 됐다.
농어촌인성학교에 지정이 되면 정부차원의 권역관리와 각종 교육 및 홍보프로그램을 지원 받을 수 있고, 교육청과 연계한 각종 행사 및 체험학습도 주관할 수 있다.
또한 덕곡 예마을 브랜드가치 및 인지도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병환 위원장은 "도시지역 아이들이 가야산 정기를 이어받아 어른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도록 예절교육을 통해 인성을 수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농어촌인성학교 지정은 아이들에게는 인성함양을, 농촌에는 지역 활성화의 기회이므로 앞으로도 마을권역 활성화 및 아이들의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농어촌인성학교를 추가로 지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