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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경남 창원시 진해문화의 거리에서 올해 마지막 진해길마켓 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진해문화의 거리에서 지난 14일 열린 올해 마지막 진해길마켓 행사가 성황을 이뤘다.
이날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나 손재주 많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판매하려는 판매자와 좋은 물건을 싼값에 사려는 구매자, 주물럭비누 만들기 등 체험을 하려는 어린이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책 읽기는 부모님 손을 잡고 놀러온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교육장이 됐다.
또한 시낭송과 더불어 기타와 노래공연 등 문화행사도 열려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진해길마켓은 지난해 6월 제1회를 시작으로 동절기(3월부터 11월까지)를 제외하고 매달 둘째주 토요일에 열려 어느덧 제14회를 맞았다.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날 마지막 행사에는 6700여명의 구민이 참여하는 큰 성과를 거뒀으며, 나눔의 기부문화로 마련된 수익금 140여만원 전액은 연말 진해구 장애어린이를 돕는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이미국 진해구 환경미화과장은 “올 한해 진해길마켓에 보내주신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음해에도 더욱더 나눌거리, 볼거리가 풍부한 진해길마켓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