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3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당진시, 첨단 새우 양식단지 조성 추진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상록기자 송고시간 2015-11-17 08:49


 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일원에 첨단 새우 양식 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당진시는 17일 송악읍 복운리에 있는 주식회사 네오엔비즈에서 새우 양식단지 조성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갖고 친환경 새우 양식 육성사업 법인설립 등 사업추진 방법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양식 육성사업은 바이오플락 기술을 기반으로 오는 2017년까지 100억원을 투입해 석문면 교로리 일원 9000㎡에 새우 양식을 위한 에너지 제로화 육상수조 등 양식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바이오플락이란  미생물이 사육수내 대사노폐물 등 오염물질을 자연분해 정화시키거나 섭이 가능한 단백질과 아미노산 등으로 전환해 오염물을 제거하는 무순환식 친환경 양식기술을 의미한다.

 양식장 조성 사업은 친환경 양식업체인 ㈜네오비즈와 석문면 어촌계(교로, 난지도, 장고항) 및 교로3리 마을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며 전국 최초로 법인과 어업인 단체간의 비즈니스 상생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양 기관은 내년 3월까지 사업추진을 위해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할 예정으로 네오비즈는 새우 양식에 필요한 기술 이전의 역할을 수행하고 어촌계 및 교로3리 마을회에서는 사업에 출자한 대가로 지분만큼의 어촌계 어업인 채용을 보장받게 된다.

 사업은 오는 2016년 실시설계 및 인허가를 거처 2017년 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국내 새우류 수입량은 연간 약 6만6000톤에 달하지만 국내 새우 생산량은 2815톤에 불과하다”며“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어업인 소득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