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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안전처의 ‘2016년 보행환경개선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된 충북 청주시 충북대 중문지역.(사진제공=청주시청) |
충북 청주시는 사창동 충북대 중문지역이 ‘2016년 보행환경개선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9억원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국민안전처는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확산하기 위해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이 사업을 공모해 34개 자치단체 중 11개 자치단체를 선정했다.
충북대 중문지역은 원룸, 상가 등이 혼재돼 보행자 통행 불편과 교통사고 증가 등으로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일방통행체계 정비 및 보도설치 등의 민원이 자주 제기됐다.
청주시는 국비를 포함해 모두 18억원을 들여 내년 연말까지 보행자 전용길 운영(580m), 일방통행 정비(700m), 불법 주정차 폐쇄회로(CC)TV 설치, 산책로 조성, 녹지공간 조성 등 보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청주시는 특히 저녁 시간 때 많은 보행자가 왕래하는 곳에 안전한 통학로, 통행공간 등을 확보하기 위해 고원식 교차로, 험프형 횡단보도, 과속방지턱 등을 설치키로 했다.
청주시 관게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쾌적한 보행환경이 조성돼 주변 지역상권의 활성화는 물론, 불법 주정차 근절,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 등 안전성 확보로 인근 주민들의 삶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