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이 에너지절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군은 충남도에서 주관한 에너지절약 우수지자체 선발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올해 홍북면사무소를 비롯한 3개면과 농업기술센터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연간 8만8000kw의 에너지를 생산 재사용하고 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홍성정신요양병원을 비롯한 복지시설 3개소에 LED 조명등 교체사업을 진행했으며 홍성역사인물 축제기간 중 에너지 이동 체험관을 운영해 생활속 에너지절약 실천 홍보도 병행했다.
특히 지난 여름 무더위로 냉방기 가동률이 급격히 높아지자 쿨(Cool)스카프 1000개를 구입해 공무원들에게 배부해 사용토록 하고 각 사무실에 적정 냉·난방 온도를 설정하는 등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왔다.
홍성역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을 사용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시민단체와 연계해 가정에서의 전기절약 실천방법과 저탄소 생활실천 유도 켐페인을 위한 홍보 캠페인 등 저탄소 녹색성장에 심혈을 기울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명실상부 에너지절약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며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에너지절약에 앞장서 다가오는 동절기 에너지절약대책과 전력수급 위기극복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