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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구미시청 전경.(사진제공=구미시청) |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200억원(1.85%) 증가한 1조1000억원(일반회계 8520억원, 특별회계 2480억원)을 편성했다.
구미시가 20일 시의회에 제출한 예산안을 보면, 전년도 대비 일반회계는 지방세수입(412억원)과 국도비보조금(164억원) 수입 등 390억원(4.8%) 늘어난 반면, 특별회계는 상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1431억원)는 국도비 증가로 121억원이 늘었으나 토지구획정리사업, 공업용지조성사업은 사업마무리 및 보상비 감소 등으로 줄어 특별회계 예산은 190억원이 감소했다.
주요 투자사항은 5공단 외국인 투자지역 토지매입 35억원, 강동문화복지회관 건립 90억원, 신라불교문화 초전지 조성 59억원,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건립 15억 등이다.
또한 고아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 100억원,구미 참살이 캠핑장 조성사업에 21억원을 배분하는 등 수변도시 조성과 지역발전 기반구축 및 SOC 등 기본 인프라 구축사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복지와 관련 기초연금 495억원, 영유아보육료 553억원, 가정양육수당지원 180억원, 생계 급여 205억원, 누리과정보육료 등에 165억원을 편성했다.
교육에서는 방과후 학교지원 등 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29억원,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지원에 40억원, 초중학교 무상 급식지원에 33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2016년 예산편성의 재정 건전성 확보와 효율화를 위해 보조사업에 대한 자부담 비율을 의무화하고, 행사·축제성 사업의 절감추진 및 사무관리비 등 11개 통계목에 대해 총액배분자율편성제(Top-down)를 적용하는 등 세출구조 조정으로 늘어나는 재정수요에 대응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도 당초예산(안)은 다음달 4~16일까지 의회 심사를 거쳐 17일 확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