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북 청주시 생활민원신고센터(바로-콜)에 접수된 민원 10건 중 2건이 교통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청주시가 청주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9월까지 센터에 접수된 민원은 모두 1365건이다.
이 가운데 교통이 307건(22%)로 가장 많다.
청소환경이 217건(16%)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가로등(178건.13%), 도로(169건.12%), 건축건설(162건.11%), 상.하수도(50건), 공원녹지(49건), 보건복지(14건) 등의 순으로 많았다.
한편 지난해(7월1일~12월31일)에는 가로등 관련이 577건으로 전체 2303건의 25%로 가장 많이 접수됐다.
이어 건축건설이 454건(20%)으로 두 번째로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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