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한국초지조사료학회 공동으로 주최한다.
대회 7년째를 맞은 올해는 전국 조사료 경영체에서 28점(전남 7점)의 사일리지가 출품돼 조사료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선발됐다.
이처럼 조사료 품질이 최고로 인정받는 데는 전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이 한몫을 담당했다는 분석이다.
전남도는 조사료 급여 확대를 통한 소 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해 국비 300억원을 포함 1038억원을 들여 전국 조사료 재배 면적의 44%인 6만5000ha의 원활한 생산을 위해 기계장비, 조사료 제조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100ha 이상 집단화된 지역을 전문단지로 지정해 기계장비 등을 일반단지보다 국비 10% 이상 더 지원하는 인센티브도 부여하고 있다.
또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와 함께 품질 관리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조사료 사일리지에 생산자표시 스티커를 부착하고 고품질 조사료 생산을 유도하고 있다.
올해부터 시범적으로 조사료 품질평가 검사를 통한 객관적인 조사료 평가를 실시해 고품질의 조사료를 생산하는 경영체에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를 차등 지급하고 있다.
권두석 전남도 축산과장은 “조사료 생산은 단순한 소 생산비 절감뿐 만 아니라, 농촌의 대체 소득원 및 경관 보존, 수입 조사료 대체 등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각 농가에서는 재배 면적 확대와 함께 철저한 품질 관리로 고품질의 조사료를 생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