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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올해 아름다운 건축물 선정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박안식기자 송고시간 2015-11-22 13:59

경남도 출품작 2동, 최우수 1동, 우수 1동, 장려 2동

 경남 남해군 이동면 다정리 최홍아 씨 주택 전경.(사진제공=남해군청)

 경남 남해군이 관광남해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품격 높은 건축문화 창조를 위한 ‘2015 아름다운 주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군청회의실에서 대학교수, 관련분야 전문가, 공무원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건축위원회를 열고, 올해 사용 승인된 단독주택 중 가장 아름다운 주택으로 선정된 이동면 최홍아 씨와 남해읍 배성열 씨를 비롯해 총 6점의 아름다운 주택을 선정했다.


 이번 남해군의 아름다운 건축물 선정은 올해 준공된 단독주택 중 우수 주택을 선정∙시상함으로써 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동참을 유도하고자 지난 2002년부터 해마다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의 아름다운 건축물 선정을 위해 군 건축위원회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번 달 10일까지 2주간 공모를 했다.


 접수된 건축물과 건축설계사무소의 추천, 현지답사를 통해 총 12점의 작품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이들 작품에 대한 친환경 건축기법 사용, 건축물과 조경, 담장∙대문과의 배치, 주변 자연경관과의 조화, 연면적∙공사비의 적정성 등 종합적인 심의항목을 통해 평가를 진행, 올해 남해군의 아름다운 건축물이 최종 선정됐다.


 최홍아 씨의 주택은 모던한 느낌의 외관으로, 외부마감 석재와 전면창의 유리에 비친 하늘이 건축물에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주택의 3면을 둘러싼 조경이 돋보인다.

 경남 남해군 남해읍 아산리 배성열 씨 주택 전경.(사진제공=남해군청)


 남해읍에 지어진 배성열 씨의 주택은 남해의 주산인 망운산의 산세와 어울리는 지붕선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특히 측면에서 보이는 경사벽면이 외관의 독특함을 드러낸다.


 배 씨의 주택 또한 주변과의 조화로운 조경과 텃밭을 꾸며 전원주택의 고즈넉함과 멋스러움을 한층 더하고 있다.


 남해군은 최홍아 씨와 배성열 씨의 주택을 경남도의 아름다운 주택 출품작으로 선정했다.


 두 주택을 설계한 건축사는 표창장을, 건축주는 경상남도 우수주택 인증패를 받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남해읍의 조지현 씨, 창선면 박한란 씨의 주택이 최우수와 우수 주택으로 각각 선정됐다.


 창선면 한도경 씨와 김근열 씨의 주택이 장려로 선정됐다. 이들 네 채의 주택은 남해군으로부터 아름다운 건축물 인증패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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