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노원교양대학에서 '정약용을 배우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인경기자
송고시간 2015-11-23 13:10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노원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제7회 노원교양대학'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산선생을 통해 배우는 오늘을 사는 지혜'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교양대학에서는 다산연구의 권위자인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을 초청, 다산 정약용 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비롯, 목민심서를 통한 다산의 가르침, 도덕성과 윤리의식 회복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금전만능주의와 권력만능주의에 사로잡혀있는 이 시대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지켜야할 핵심가치가 무엇인지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강의에 앞서 생활 쓰레기 감량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올해 자치회관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월계3동 기타교실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재능기부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이번 강좌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생을 바라보며 우리가 걸어온 역사를 되짚어 보고, 삶의 방향과 방법을 고민할 수 있는 자리"라며 "오로지 애민만을 생각했던 다산 선생의 가르침이 오늘과 내일을 살아가는 구민 여러분에게 많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석무 이사장은 '다산 정약용 평전',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 등의 저서를 집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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