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역자활센터,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교육과정 수료식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박안식기자
송고시간 2015-11-23 13:45
경남 남해군은 남해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성덕)의 2015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교육과정 수료식과 작품 전시회가 오는 25일 오전 11시 남해군 여성인력개발센터 3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은 삼배직조기술과 염색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으로, 남해군이 지난 3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시행됐다.
교육생 모집을 시작으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삼베 이론, 삼베직조 과정, 천연염색 등 삼베를 이용한 제품 만들기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12명의 남해삼베 전통 기술자를 배출할 예정이다.
또 교육생들이 정성스레 만든 의상, 가방, 방석, 모자, 이불 등 50여점의 작품 전시회도 함께 마련된다.
군민들에게 우리 전통의 멋을 느끼게 하고 삼베가 여름에 한정된 제품이 아닌 사계절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제품으로, 남해삼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잊혀져가는 남해전통 삼베 기술을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저소득계층의 일자리와 소득 창출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지역자활센터는 남해삼베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사회적 취약계층에 지속가능한 취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생활안정을 보장하는 한편 지역여성들의 역량 강화로 사회 참여 확대, 여성의 경제활동 복귀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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