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군수 김철주)이 운영하고 있는 나무은행 사업이 예산절감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23일 무안군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3명의 기탁자로부터 1308주의 수목을 기증받아 일로읍 철도공원과 회산백련지 주차장 주변 및 스포츠파크 야구장 둘레에 식재함으로써 녹색 공간 확충과 함께 3억56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현경면 평산리 무안종합스포츠파크 진입로 주변 및 3개소 1만2416㎡의 묘 포장을 운영하고 있는 무안군 나무은행에는 백일홍, 가시나무 등 총 32종2740여 그루의 수목을 보유ㆍ관리하고 있다.
무안군은 나무은행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서 간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개발행위허가 신청 접수 시부터 기증 수목관리는 물론 나무은행 전문작업단 구성운영과 함께 보유수목현황을 내부에 공지해 희망하는 부서나 읍면에서 필요 시 수목을 식재토록 함으로써 사업추진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오고 있다.
나무은행 사업은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베어지는 나무 중 보전가치가 있거나 조경수로 이용이 가능한 나무를 조경사업장에 직접 옮기거나 묘 포장에 옮겨 심어 일정기간 관리를 통해 수형을 조절, 다시 공공용사업에 활용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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