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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軍 토지교환 마무리단계, 조성 탄력

[강원=아시아뉴스통신] 이순철기자 송고시간 2015-11-2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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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양군이 현북면 중광정리 군부대 훈련장 이전부지에 대해 전원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군과 軍간 토지교환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부대 이전으로 교환하는 토지는 양양군 소유 신규 훈련장 부지 2필지 2만4000여㎡와 국방부 소유 훈련장 부지 14필지 1만3000여㎡로서 최근 상호 감정평가를 마무리하고, 내달 중 교환차액 납부와 상호 등기를 전환하면 토지교환이 완료된다.


 이에 군은 이렇게 교환되는 부지 1만 3000여㎡와 훈련장 이전으로 군으로 귀속된 부지 9만여㎡를 포함한 군유지 10만여㎡에 대해 도시민 유입을 위한 전원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군은 이번 사업을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어촌 지역에 쾌적하고 다양한 형태의 주거공간을 조성해 도시민의 농어촌 유입을 촉진하고, 농어촌 지역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으로 선정하는 신규마을 조성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신규마을 조성사업은 최소 2만㎡ 이상에 입주자를 20세대 이상 사전 확보하고, 도시민이 50% 이상 포함돼야 하는 조건이며, 진입도로와 상하수도, 전기, 통신, 오폐수 처리시설 등 기반시설비를 국고 70%로 조성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최태섭 전략사업과장은 "농촌인구의 감소와 과소마을 증가, 고령화 등으로 농촌 공동체 기능이 약화되고 있다. 신규마을 조성사업 유치를 통해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개발을 촉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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