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보건진료소 운영 성과대회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15-11-23 16:22
경북도는 23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보건진료원, 보건소 담당자 등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보건진료소 운영 성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애쓴 우수보건소 3개소와 보건진료원 3명에 대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보건진료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사례 발표를통한 정보 공유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진료소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지역주민들에게 일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에 1900개소가 설치돼 있다.
경북도내에는 마을단위 의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312개소가 설치,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건강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도는 보건정책 변화에 따라 만성질환관리와 치매 조기선별검사, 건강생활 실천 교육 등 보건사업과 연계한 맞춤 건강 돌봄서비스(All-Care)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진료전담 공무원으로 구성된 구구팔팔(9988) 특공대를 운영해 지역주민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스마트 건강 체크 알림이(SMS)와 건강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민요구에 따라 마을 중심의 새로운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자살예방에 앞장서기 위해 구본훈 교수(영남대 병원 정신의학과 교수)를 초청해 노인우울증과 자살예방에 대한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김종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보건진료소는 마을의 사랑방으로써 진료소장님들은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딸 며느리로서 또한 마을의 지도자로서 지역의 의료취약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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