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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16년도 예산안 1522억원 편성'

[=아시아뉴스통신] 은윤수기자 송고시간 2015-11-23 16:32

경제활력과 생활안정, 안전분야에 중점 투자

 경북 울릉군(군수 최수일)이 다음해 경제활력과 농림해양 분야에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전망이다.


 서민생활 안정 및 산업중소 분야에도 예산을 중점 투입해 군민의 생활 수준향상을 최우선으로 챙긴다는 계획이다.


 군은 다음해 예산으로 1522억원을 편성해 지난 21일 군의회에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했다.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1510억원 보다 0.79% 증가된 것으로 특별회계는 30%증액 됐으나 일반회계는 국토끝섬사업(10억원)이 취소됐기 때문에 소폭 인상된 0.2% 증가했다.


 이 가운데 관광 및 농림해양 분야가 전체 예산의 28.06%인 427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며 사회복지 분야는 115억원을 편성해 군민생활안전에 중점 투입한다는 구상이다.
 
 또 ▶환경보호 167억원(10.97%) ▶지역개발 166억원(10.90%) ▶산업중소, 교통 90억원(5.91%) ▶ 재난분야 69억원(4.53%) 등으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군민생활 안전에도 중점을 뒀다.


 이 밖에 일반 공공행정 분야 110억원(7.22%), 예비비 19억원(1.24%)을 각각 배정했다.


 군은 다음해 예산 편성의 초점을 지난 2014년 및 2015년 관광경기 침체로 어려운 경제 살리기와 투자 촉진과 성장 잠재력 확충에 뒀다.


 또 사회복지 예산을 우선적으로 반영하고 추진 중인 전략사업의 마무리와 일자리, 복지 등 서민생활 안정과 주민생활불편 해소,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 등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2016년도 예산안은 한정된 재원으로 울릉지역에 꼭 필요한 현실성 있는 사업 위주로 어느해 보다 알차게 편성됐다"며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농어업인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을 통해 삶의 질 제고에 중점을 둬 군민이 행복한 울릉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이 제출한 예산안은 다음달 20일까지 열리는 제214회 울릉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심의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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