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서, 70대 남성 엽총 발사…조카 1명 사망, 1명 중태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조용호기자
송고시간 2015-11-23 17:24
전남 고흥경찰서는 조카들에게 엽총을 발사해 1명을 숨지게 하고 또 다른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박모(72)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씨는 23일 오전 9시 51분쯤 고흥군 포두면 한 폐교 인근에서 친척들에게 엽총을 발사해 조카 A(56)씨를 숨지게 하고 또 다른 친척 B(69)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사건 직후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지만 오전 10시30분쯤 고흥군 동강면 사거리에서 검문검색 중이던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박씨가 시제를 지내기 위해 친척들과 묘 이장 문제로 다툼을 벌이던 중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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