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김해시와 함께 중국 치과기공사 29명을 유치해 (재)김해의생명센터에서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주간 교육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해의생명센터가 주관해 미래신성장 동력산업인 양방항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덴탈브랜드 ‘리얼덴’ 글로벌 육성 계획에 따라 이뤄진다.
경남도는 이 교육을 위해 지난해 중국 상해에서 중국구강의학회(구강의학회 협회장 서강, 교통대학 교수)와 MOU를 체결했으며, 올해 5월에는 협회 회장단 5명이 경남도와 김해시를 방문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중국 치과기공사를 덴탈하이테크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심화학습 과정으로 시행되며 올해는 30명, 다음해부터는 60명 이상을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경남도는 교육생 유치 대상지역을 중국뿐만 아니라 동남아로 확대해 경남을 고부가가치 덴탈산업의 글로벌 거점지역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최근 중국에서 치과와 의료기기산업 급성장에 따라 디지털 기술기반의 전문 치과기공사에 대한 수요 급증에 대비해 교육을 받기 위해 일본으로 교육받으러 가는 치과기공사들을 국내로 유치후 교육해 글로벌 덴탈 시장진입을 위한 기회로 만들다는 계획이다.
여태성 경남도 경제지원국장은 “이번 중국 치과기공사 교육으로 덴탈분야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좋은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향후 치과재료와 치과 의료기기 수출 등에도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