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21일 동구 전하동에서 노상에 세워진 자신의 차량 내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한 자살기도자를 무사히 구조했다.
자살기도자는 당일 오전 10시쯤 집을 나간 후 자신의 아내와 어머니에게 “죽고 싶다, 잘 살아라” 등 SNS메신저를 보내고 연락이 되지 않아 자살기도자의 부인이 경찰에 신고 됐다.
경찰은 구조하는 과정에서 자살기도자의 상태가 심각한 것을 인지하고 즉시 119에 연락해 신병을 인계했다.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기동기자 송고시간 2015-11-24 00:07
경찰에 따르면 21일 동구 전하동에서 노상에 세워진 자신의 차량 내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한 자살기도자를 무사히 구조했다.
자살기도자는 당일 오전 10시쯤 집을 나간 후 자신의 아내와 어머니에게 “죽고 싶다, 잘 살아라” 등 SNS메신저를 보내고 연락이 되지 않아 자살기도자의 부인이 경찰에 신고 됐다.
경찰은 구조하는 과정에서 자살기도자의 상태가 심각한 것을 인지하고 즉시 119에 연락해 신병을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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