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울산 울주군 웅촌면에서 탱크로리가 전복 돼 소방관들이 구조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 |
23일 울산 울주군 웅촌면에서 탱크로리가 전복됐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울산SK에너지에서 한국훅스(주) 공장으로 운행중인 탱크로리차량이 도로가장자리 배수로에 전도됐다.
소방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해 2차사고 예방활동(차량 배터리 분리 및 흡착포 이용한 차량 주변 유류누출 대비), 도로통제 및 탱크로리내 적재물 전량을 타 차량으로 이적하고 사고차량 견인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