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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국제학부 임혜진 학생(오른쪽 두번째)이 한국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 주최 에세이컨테스트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공주대) |
공주대 국제학부의 교육프로그램이 빛을 발했다.
국제학부 3학년 임혜진 학생이 2015년 한국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 주최 에세이컨테스트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임혜진 학생은 지난 8월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한 2015년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 23차 총회 및 관련회의 참가 한국 학생 대표단 모집 학부생과 대학원생 최종 4명에 선발돼 9월10일부터 12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23회 PECC 총회 Next Generation Program 한국 학생 대표로 참여했다.
임혜진 학생은 회의 참여 후 참관기와 총회 담당 세션별 회의록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제출해 평가를 통해 2015년 한국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 에세이 컨테스트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공주대 국제학부 국제금융공학 전공은 지난 2012년 개설됐으며 21세기 대한민국을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모든 강의는 100% 영어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경제학, 경영학, 수학, 통계학 등을 융합한 새로운 첨단학문 분야로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학부부터 국제금융공학을 전공하는 금융영재교육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