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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래 협동조합 출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혁수기자 송고시간 2015-11-26 17:39

 밝은 미래 협동조합 창립총회 모습.(사진제공=밝은미래 협동조합)

 노년 소비자들의 여가 활동중 하나로 자리잡은 홍보관 및 체험관의 순기능을 적절하게 유지하고 윤리적인 소비와 판매를 보호하는 '밝은미래 협동조합(이사장 백동산)'이 출범한다.


 우리 사회에서 홍보관 또는 체험관은 실버 문화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주요 논란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전국적으로 약 5천여곳이 운영중인 것으로 추산되는 홍보관 및 체험관들이 불법적인 운영 방식으로 여론의 지탄을 받아 온지 오래 됐기 때문이다.


 더구나 일부 홍보관 및 체험관들은 여전히 법 사각지대에 숨어 노년 소비자의 넉넉지 않은 경제 사정을 위협하고 있고, 노년 소비자들 역시 특별한 여가 활동이 없는 상황에서 이들의 불법 영업 행위를 알면서도 당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현실에서 홍보관 및 체험관을 무조건 나쁘다고 하면서 매도할 것이 아니라 노년 소비자와 생산자들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소비와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자는 사회적 인식 전환이 제기되고 있었다.


 '밝은 미래 협동조합'은 그동안의 수직적 상하 관계였던 관리 감독을 벗어나 홍보관 운영자와 소비자, 관련 단체,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법인격으로 구성될 ‘밝은미래 협동조합’은 향후 노년 소비자가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새로운 협동조합 형태로서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러한 밝은미래 협동조합의 출범과 운영을 통해 최종적으로 가장 큰 이익을 얻을 대상은 크게 네 곳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밝은미래 협동조합 측은 향후 사업의 성공을 위해 조합원과 직원에 대한 상담, 교육 훈련 및 정보 제공, 조합원에게 필요한 자재, 재화, 서비스의 공동설비 및 공동구매 사업을 진행한다.


 또 공동브랜드 개발 및 판촉 사업, 공동기술개발 연구 및 보급사업, 공동 네트워크(홈페이지, 전자상거래, 온라인쇼핑몰 구축 등)사업, 공동 설비사업,공동 마케팅 사업, 언론 사업(밝은미래 뉴스창간), 방문 판매업(특수거래판매 포함)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노정호 이사는 "그동안 고질적인 병폐로 여론의 지탄을 받아왔던 일부 홍보관 및 체험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노년 소비자가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는 건강한 소비와 윤리적 판매가 보장되는 협동조합, 밝은 미래를 위한 협동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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