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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평택시장, 미군부대에서 시 현안 논의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기자 송고시간 2015-11-26 20:03

25일 안정리 소재 '캠프 험프리스' 찾아… 탄저균, Off-limit(오프리미트) 등 논의

 25일 경기 평택시는 공재광 시장이 팽성읍 안정리에 위치한 미군부대(K6 캠프 험프리스)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시 현안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사진 왼쪽 여섯 번째 공재광 평택시장).(사진제공=평택시청)

 경기 평택시는 25일 공재광 시장이 팽성읍 안정리에 위치한 미군부대(K6 캠프 험프리스)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시 현안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험프리스 수비대 사령관(홀랜드)이 주관하여 미2사단 행정부사단장(에반스) 등 미측 주요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험프리스 수비대 사령관으로부터 미군기지 이전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평택시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논의에 앞서 공재광 시장은 지난 23일 강원도 원주에서 발생한 미2사단 헬기추락사고와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어 지난번 발생한 탄저균 사고와 관련해 “평택시민 및 각 시민단체에서 많은 걱정과 우려를 하고 있다”며 “이러한 평택의 지역상황이 주한미군 측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 다른 현안사항인 Off-limit(오프리미트)와 관련해 메르스로 인해 침체됐던 지역상권의 어려움을 고려해 향후 탄력적으로 Off-limit를 적용해 줄 것을 요구했으며 이에 험프리스 수비대 사령관(홀랜드)은 “내부적으로 검토해 조치하겠다”고 협조의 뜻을 전했다.


 이외에도 공시장은 앞으로 크게 증가할 미군장병 및 가족들을 위해 먹거리, 즐길거리 등과 관련된 T/F팀을 구성해 해당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고 미군 측에서도 많은 협조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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