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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中 국가핵안전국과 MOU...원자력안전 협력 강화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5-11-26 22:48

 26일 이은철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왼쪽)과 리간지 중국 국가핵안전국 국장이 "한ㆍ중 원자력안전 협력 강화"를 위한 특별협약을 맺고 있다.(사진제공=원안위)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 원안위)가 26일 중국 북경에서 중국 국가핵안전국(국장 리간지(Li Ganjie))과 '원자력안전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이하 협력약정)'와 '환경방사선 모니터링에 관한 특별협약(이하 특별협약)'을 체결하고 한.중 간 원자력안전협력 강화에 맞손을 잡았다.

 이은철 위원장과 리간지 국장은 이날 양자회담을 갖고 ▶원자력안전기술 연구개발 ▶원전에 대한 안전검사 ▶원자력사고 방재 등에서 정보 및 인력 교류와 공동ㆍ협력 연구에 공동 협력키로 뜻을 모았다.

 중국 국가핵안전국(NNSA: National Nuclear Safety Administration)은 중국 국가환경보호부(MEP) 산하 원자력 규제기관이다.

 이번 특별협약은 평상시는 물론 원자력 비상시 신속하게 환경방사능을 조사하고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양국은 향후 3년간 ▶환경방사선 분석기술 교류 및 감시자료 교환 ▶환경방사선 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이와는 별도로 KINS(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와 중국 핵여복사안전중심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원자력안전 기술에 관한 공동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핵여복사안전중심(NSC: Nuclear and radiation Safety Center)은 국가핵안전국 산하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규제기술 지원 전문기관이다.

 원안위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중국 등 인접국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원자력사고 조기대응 및 방사선 영향 예측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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