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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부사관 249기 영예로운 임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5-11-27 13:42


 27일 해군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해군 부사관 249기 수료∙임관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신임 부사관들이 임관 선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해군교육사령부)

 해군 부사관 249기 335명(여 45명)이 조국 해양수호를 향해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27일 오전 10시30분 정호섭 해군참모총장과 정진섭 해군교육사령관을 비롯한 주요 지휘관과 참모, 지역 기관단체장, 학군교류협력 대학 총장∙교수 그리고 임관자 가족과 친지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군 부사관 249기 수료∙임관식이 해군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렸다.


 임관식은 수료증과 상장 수여, 임관사령장 수여, 계급장 수여, 임관선서,  명예∙헌신∙용기 해군 3대 핵심가치 선서, 훈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관의 영예를 안은 부사관후보생 249기는 입영주를 포함해 지난 9주간의 강도 높은 맞춤형 교육훈련을 통해 해군 부사관으로서의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이번 임관식에서 양예찬 하사(23, 갑판)가 영예의 해군참모총장상을 수상했다.


 한진호 하사(21, 무장)가 해군교육사령관상을, 김지후 하사(29, 정보)가 제1군사교육단장상을, 강민수 하사(22, 보수)가 해군동지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27일 해군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해군 부사관 249기 수료∙임관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정호섭 해군참모총장이 신임 부사관에게 계급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제공=해군교육사령부)


 정호섭 해군참모총장은 훈시를 통해 “부사관은 최일선에서 우리군의 전투력 발휘와 부대의 화합∙단결을 실질적으로 책임지는 간부”라며 “모든 언행은 부하들에게 표상이 돼야 하며, 각종 법규와 지침을 솔선수범해 실천하는 모범적인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249기 신임 부사관들은 임관식 이후 전투병과학교, 기술행정학교, 정보통신학교 등 교육사 예하 학교기관에서 첨단화된 무기체계를 운용할 수 있도록 7∼18주간 직별 별로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함정을 비롯한 해∙육상 각급 부대에 배치돼, 조국의 바다를 수호하는 창끝 전투력으로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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