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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만5세 유아 모두 공립단설유치원 수용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기출기자 송고시간 2015-11-27 14:14


 내년도 3월 기준 동 지역 내 공립유치원 취원을 희망하는 세종시에 거주하는 만5세 유아 모두가 수용된다.


 세종시교육청은 만5세는 학령 직전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연계교육이 필요하다는 판단과 어린이집이 만5세를 꺼리는 추세와 맞물린 학부모들의 유치원 선호도 함께 반영했다.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내년 4월과 6월 3생활권에 각각 개원하는 보람유와 소담유를 제외한 3월 기준 22개의 공립단설유치원 원아 모집 경쟁률은 1780명 모집에 3283명이 지원해 평균 1.84대 1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경쟁률은 만3세가 2.65대 1로 가장 높았으며 만4세 1.7대 1, 만5세 1.07대 1의 순을 보였다.


 원아모집 시 불허한 중복지원자는 지난해 49명에서 2명으로 크게 줄었으며 취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추첨은 28일 유치원별로 실시된다.


 세종시교육청은 569명 모집에 608명이 지원해 39명의 부족분이 발생한 만5세에 대해서는 두루·고운·종촌유에 각 1개씩 모두 3개 학급을 증설해 전체 균형을 맞추기로 했다.


 교육청 관계자는“세종시 연령대별 학급 편성률은 95%대로 전국 최고 수준이지만 만3세에서 5세까지의 유아들을 모두 수용하기에는 사실상 어렵다"며 "어린이집 기반 확대가 절실한 실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의 공립단설유치원은 내년도 기준 24개 유치원에 214개 학급(특수학급 제외), 44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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