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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 삼선산 일대에 조성 중인 수목원 전경 (사진제공=당진시청) |
충남 당진시가 고대면 진관리 삼선산 일대에 조성 중인 삼선산 수목원이 이르면 2017년 1월 시민들에게 개방될 전망이다.
30일 당진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가족단위 테마 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고대면 진산리 삼선산 시유지 21만 483㎡에 105억원을 들여 2016년 12월 말 완공예정으로 지난 2011년 착수한 삼선산 수목원 조성공사가 토목⋅건축공사를 완료하고 이날 조경공사에 들어간다.
시는 내년 말까지 수목원 조경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듬해 1월 개방할 예정이다.
현재 진입로 확포장 및 전기공사도 각각 45%, 87%의 공정률을 보이며 부대공사가 진행 중이다.
삼선산 수목원에는 전시온실, 키즈꿈의숲, 피크닉장, 한반도소공원, 생태연못, 야생초광장, 숲하늘길 등 10개의 시설지구와 피톤치드원, 암석원, 진달래원, 자작나무원, 열매원 등 21개의 테마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공립 수목원 등록 기준에 맞도록 1000여종 이상의 수목을 구비할 계획이다.
구상나무 등 198종 1623주의 교목을 비롯해 댕강나무 등 178종 4만 1564주의 관목과 톱풀 등 279종 3만 3230본의 초화류, 천금장 등 428종 3158본의 다육식물, 어리연꽃 등 4종 150본의 수생식물 등을 조성해 식물자원의 현지 보전기능을 강화하고 이의 수집과 증식을 연구해 산림휴양지로서의 역할은 물론 체험학습장으로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하고 차별화 된 녹지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의 여가수요 충족과 휴양 및 정서생활을 충족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