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들 눈길 잡은 미개발 알짜 분양단지 내년까지 이어진다!
[=아시아뉴스통신] 최연우기자
송고시간 2015-12-01 17:00
최근 분양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킨텍스 인근 분양에 관심이 높아지는 등 알짜 입지에 위치한 개발지역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수도권에서 대표적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곳은 일산 킨텍스 인근이다. 다양한 개발호재를 중심으로 개발이 진행 중인 킨텍스 지원시설∙한류월드 부지 일대에는 내년 상반기까지 7000가구 규모의 주거복합타운이 조성된다. 수도권 1기 신도시인 일산신도시의 유일한 ‘노른자위 땅’이자 대규모 미개발지인 이 곳은 수도권 서부권 부동산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서울 서남권의 마지막 남은 대규모 개발지인 마곡지구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 외곽에 위치해 개발 호재가 부족했던 마곡지구는 기본 구상이 발표된 지 10년 여 만에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고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서울의 대덕 연구단지를 표방해 R&D센터, 아파트, 편의시설 등을 개발하고 있다.
KTX 수서역 일대도 미개발지였지만 '행복타운'의 첫 사례로 최근 주목 받고 있다. KTX 수서역 인근 그린벨트 38만6,000㎡가 복합개발되면서 철도복합환승센터는 물론 호텔, 쇼핑몰, 업무시설, 행복주택 등이 들어선다. 역세권 업무·상업구역에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T)·생명공학기술(BT) 업체 등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역세권 주거생활구역'에는 행복주택 약 1,900가구 등 공공주택을 건설한다.
부동산 전문가는 "개발호재를 품고 있는 미개발지의 경우 향후 미래가치가 높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근 부동산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발 빠른 수요자들은 현장을 방문해 살펴보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GTX 개발은 물론 킨텍스 전시장 확장과 한류월드 조성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보유한 일산 킨텍스 일대는 가장 주목 받는 곳 중의 하나이다. 이 지역의 가장 큰 호재는 개통 예정인 GTX 킨텍스역이다.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는 GTX역은 킨텍스 부지 중심부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또 현재 이 곳에는 세계적 수준의 인공 생태 공원인 일산호수공원, 실내 워터파크와 스노우파크가 결합된 원마운트, 현대백화점·홈플러스·메가박스·쇼핑몰이 한 자리에 모인 복합문화쇼핑몰인 레이킨스몰 등이 운영 중에 있다.
킨텍스 지원시설 부지와 한류월드를 중심으로는 7000가구 규모의 주거복합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먼저 킨텍스 지원시설 부지에서 분양이 시작된다.
포스코건설은 킨텍스 활성화단지 C1-2블록에서 '일산 더샵 그라비스타'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 지상 48~49층, 4개 동에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 아파텔이며, 총 1,020실 규모로 조성된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5-1블록에서는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이 분양 중이다. 총 475실 규모이며, 전용 19~20㎡의 소형이 전체 공급면적의 90%에 달한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14층,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과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어우러진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KTX수서역 일대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4층~최고 18층 2개 동 464실 규모다. 문정지구 내 오피스텔 중 KTX 수서역에서 가장 가깝다. 2017년에는 동부지방법원과 동부지방검찰청, 경찰기동대 등이 포함된 법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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