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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박근혜 정부의 노동정책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정진후 정의당 의원과 '장그래 살리기 운동본부'회원들의 모습./아시아뉴스통신=전혁수 기자 |
'장그래 살리기 운동본부'는 정부의 노동정책에 대한 반대 의견이 96%에 이른다고 밝혔다.
2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장그래 살리기 운동본부'와 정진후 정의당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혁안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 의원은 "어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합의한 내용을 보면 노동5법을 노사정위원회 합의를 뛰어넘어 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사실상 약속한 것이다"라며 "노동자들과 국민의 노동5법에 대한 입장을 확실히 새겨듣고, 그것에 대해 논의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장그래 살리기 운동본부는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혁은 사실상 노동개악이다"며 "노동5법 개정에 대해 국민의 의사를 묻는 절차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그래 살리기 운동본부는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것은 '맘대로 해고법'이다"라며 "정부여당은 일방적인 주장만 늘어놓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그래 살리기 운동본부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박근혜 노동법이 통과되면 국민불행시대를 넘어 국민재앙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장그래 살리기 운동본부가 박근혜 노동정책이 개혁인지 재앙인지 묻는 국민투표를 실시한 결과, 국민 96%가 노동개혁이 아닌 재앙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