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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도의회가 2일부터 상임위별로 충북도와 도 교육청에 대한 2016년 예산안 심의에 들어간 가운데 내년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편성을 하지 않은 도 교육청에 대한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홍창)는 이날 344회 정례회 정례회 제3차 교육위원회를 열어 ‘2016년도 충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했다.
먼저 이숙애 의원(비례대표. 새정치민주연합)이 포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도 교육청이 2016년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459억은 편성하고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823억8200만원은 전액 편성하지 않은 것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를 차별한 것 아니냐”며 따져 물었다.
이 의원은 “이같은 예산편성은 공평성과 형평성에 어긋나는 만큼 유치원누리과정 편성 예산 459억원을 전액 삭감하고 내년 추경에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의 비율(35.2%. 64.8%)을 고려해 공평하게 예산을 재편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영수 의원(진천군 1. 새누리당)도 이 의원의 주장에 힘을 보탰다.
정 의원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에 대한 차별적인 이번 도교육청 누리과정예산은 수용하기 어렵다”며 “반드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양희 의원(청주2. 새누리당)은 “어린이집 원아를 제외한 유치원원아 누리과정예산만 편성 한 도교육청의 예산편성은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한 뒤 “ 협의를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누리과정을 모두 예산편성한 곳이 14개 시·도나 된다면서 누리과정예산편성에 대한 교육감의 의지문제”라고 추궁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가 차별없는 누리과정 예산을 새로 편성하는 안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