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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다시 태어난 모네의 걸작들...'모네-빛을 그리다展'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하늘기자 송고시간 2015-12-04 11:13

오는 12일부터 대전무역전시관서...'컨버전스 아트'방식 도입된 인상주의 작품 400여점 전시
 끌로드 모네의 '우산을 쓴 여인(마담모네와 아들)./아시아뉴스통신 DB

 인상주의 시대의 거장 클로드 모네와 오귀스트 르누아르 그리고 그들을 잇는 후기인상주의 대표화가 고흐와 세잔, 그들의 걸작들이 첨단 디지털 기술로 화려하게 다시 태어나 대전에 찾아왔다.


 '모네-빛을 그리다展'이 오는 12월 12일부터 내년 3월 24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된다.


 한국과 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모네-빛을 그리다展'에서는 모네를 비롯해 반 고흐, 세잔, 르누아르 등 인상주의·후기인상주의 거장들의 작품 400여 점이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존 전시회와는 달리 세계최초로 '컨버전스 아트'방식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컨버전스 아트는 캔버스에만 그려져 있던 그림을 첨단 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한 것으로 원화를 디지털로 변환해 입체 영상신호로 바꾼 뒤, 고화질 프로젝트를 통해 전시장 벽면의 대형 스크린에 투사하는 방식이다.


 컨버전스 아트는 원화를 그대로 살리면서 색채감을 강화해주는 효과가 있어 작품 감상의 감동을 배가시켜준다.


 관람객들은 컨버전스 아트방식을 통해 6×4m 이상의 대형 스크린에서 모네가 사랑한 여인 까미유가 살아 움직이고, 인상주의의 시초간 된 작품인 '인상, 해돋이'의 항구 뒤편으로 해가 떠오르는 장면을 감상할 수 있으며 디지털 붓의 움직임을 통해 완성되는 원작의 모습이 관람객의 흥미를 더한다.


 작품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도슨트(전문 해설사)의 해설로 작품감상이 더 풍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모네-빛을 그리다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1588-9285)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lovemonet.com/dj)를 참조하면 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티켓 구매는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입장료는 성인 1만 5000원, 청소년(8세-19세) 1만 2000원, 아동(36개월-7세) 8000원이며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무료, 단체(20인 이상)는 2000원 할인이 된다. 장애인(1급-6급), 국가 유공자, 만 65세 이상은 특별요금(8000원)을 적용받는다.

오는 12월12일부터 대전무역전시관서 전시되는 '모네-빛을 그리다展' 포스터./아시아뉴스통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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