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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환 전 국무총리 공보비서관./아시아뉴스통신=이승주 기자 |
강영환 전 국무총리실 공보비서관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
강 전 비서관은 최근 대전 중구 유천동 벽산오피스빌딩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내년 총선출마를 위한 대전발전 구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강전 비서관은 대전 중구 선화동에서 태어나 대전중앙초등학교와 대전중앙중학교, 보문고등학교,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삼성그룹 계열사인 제일기획에서 근무했다.
이어 청와대 홍보수석실 국장과 국무총리실 공보협력비서관을 거쳐 최근 공직을 접고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강 전 비서관은 대전 중구 지역구민들에게 총선출마 배경과 향후 추진사항및 방향등을 알리기 위해 오는 17일 오후 5시 대전 기독교 봉사회관 대강당에서 '천상여인과의 약속'을 제목으로 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영작 전 한양대 석좌교수와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등이 참석, 강 전비서관을 축하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강 전 비서관은 이번 출판기념회에 앞서 가진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책 발간의 의미와 배경등을 시종일관 담담하게 털어 놓았다.
강 전 비서관은 아내가 아픈몸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가고자 하는길에 대해 진심으로 응원해 준 것이 "너무고맙다.미안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지난 2013년 3월11일 강 전 비서관은 정치입문을 결심하고 청와대로 첫 출근하는 날이었다.
하필 이날 아내는 병원에서 진단 결과 대장암 판정을 받았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강 전 비서관은 아내에게 병간호를 하겠다고 했지만 극구 말리며 나라를 위해 일하라며 청와대 출근을 적극 권했다는 것이다.
아내는 병원에 입원 치료를 했으나 강 전 비서관이 청와대 출근 40일만에 저 세상으로 가고 말았다.
이날은 19번째 결혼기념일을 하루앞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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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환 전 국무총리 공보비서관은 "'직필파사'를 모토로 올바른 정치를 하고싶다" 고 밝혔다./아시아뉴스통신=이승주 기자 |
자신을 적극 응원해준 아내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바른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시한번 결심을 하는 계기가 됐다.
강 전 비서관은 아내가 입원해 있던 40일 동안 지하철을 타고 병실에서 청와대로 출근하고 청와대서 병실로 퇴근하며 본인의 심경과 정치인이 되는 길, 아이와의 대화 등에 대한 기록을 시작했다.
또 공직생활중 느낀점과 현재 대전의 장점과 개선해야 할 점을 기록하며 대전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강 전 비서관은 인터뷰를 마치며 "이번에 출간되는 책에 담긴 것처럼 천상여인이었던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전 발전에 앞장서는 바른 정치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출판기념회와 관련 궁금한 사항은 대전희망발전연구소 김오겸 위원(010-7730-0789)에게 문의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