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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김종태 의원이 기자회견을 자청해 경북 상주시브리핑센터에서 선거구획정과 관련 입장표명과 함께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이날 지역기자는 물론 당원,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기자회견을 지켜봤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경북)이 7일 오전 상주시브리핑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자청 선거구획정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표명과 함께 그동안의 활동, 진행과정 등을 설명했다.
이는 최근 지역에서 '상주선거구살리기 시민모임'이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시민모임에는 다음해 총선에 출마가 예상되는 성윤환 변호사가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어 김 의원으로서는 중앙무대에서의 활동을 지역민들에게 홍보할 필요성을 느꼈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날 김 의원은 기존 선거구가 위헌이라는 지난해 헌법재판소의 판결시부터 최근까지의 활약상을 담은 사진을 기자회견장에 게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입장표명에 임했다.
김 의원은 "경북 의석수가 1석 내지 2석이 주는 문제는 호남 비주류계의 행보와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내 경쟁 여하에 따라 결정된다"고 본다며 "1석이 줄어들 경우 문경과, 2석이 줄어들 경우에는 의성 등과 합구가 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으로 경북 2석 감소가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서울 20만 5371명, 경기 20만 7677명보다 경북이 20만 7689명으로 많아 농촌선거구인 경북이 과밀한 수도권보다 선거구당 인구수가 더 많아지는 기현상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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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김종태(새누리당.경북 상주) 국회의원이 상주시브리핑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최근 선거구획정과 관련해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김 의원 뒤로는 '농어촌 지방주권 지키기 모임'을 결성해 여야 의원들과 함께 중앙에서 활동해온 사진들이 게시돼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기자 |
그러면서 "1석을 줄일 경우 선거구당 인구수가 19만2854명으로 다른 농촌지역과 비슷한 수준이 된다"며 경북 1석 감소 관철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실제로 이와 관련 지난달 20일 서울 국회 정론관에서 이철우, 김광림, 김태환, 장윤석 의원 등 경북 국회의원들과 함께 경북 15석을 1석 감소된 14석으로 획정해 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현재 상주시 인구는 10만2450명(2014년 연말기준)으로 인구하한선인 13만9473명에 3만7023명이 모자라 타 지역과의 합구는 불가피한 상태.
앞서 김 의원은 상주시 2016년 예산편성과 관련해 329억원 정부예산 추가확보, 곶감산업육성자금 250억 확보, 벼 시장격리 물량 4610톤 확보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낙동강변을 전국 최초로 친수지역으로 변경조치해 사업추진 무산 또는 국비예산 반납위기에 처해 있던 7개 사업에 총 180억을 집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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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김종태(새누리당.경북 상주) 국회의원이 상주시브리핑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최근 선거구획정과 관련해 농어촌지역의 실정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호남 비주류계의 행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당내 경쟁 여하에 따라 경북지역의 감소폭이 결정된다고 밝혔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