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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전통시장·철도 전기료 할인 2년 연장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신항섭기자 송고시간 2015-12-11 10:58

 전통시장 일일장터./아시아뉴스통신DB

 정부와 새누리당이 한시적으로 실시 중이었던 전통시장ㆍ철도사업자에 대한 전기요금 할인 혜택 기간을 2년 연장하기로 했다.

 8일 국회에서 열린 에너지 대책 관련 당정협의를 마친 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회산업통상자원위 간사 이진복 의원은 "정부 측이 올해 여름부터 실시한 주택용 하계누진제 완화와 산업체 요금 할인제도를 다음해에도 연장 실시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또 이 이원은 "내수를 중심으로 경기가 회복되고 있으나 소득수준이 낮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다. 따듯한 에너지 정책을 통해 서민경제를 안정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당정은 지난 2011년 8월부터 시작해 올해를 끝으로 종료되는 전통시장에 대한 전기요금 할인 혜택을 2년 연장한다.

 또 철도사업에 대해 시행하는 2.5%의 전기요금 인하혜택도 2년 연장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초ㆍ중ㆍ고교에 적용되는 전기요금 특례 할인을 냉ㆍ난방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과 겨울에만 지원하고 할인폭도 4%에서 15%로 올렸다.

 아울러 전기요금 연체료율을 기존 2.0%에서 1.5%로 인하하기로 했다.

 이밖에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LPG 저장탱크 및 배관망 방식의 가스공급 쳬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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