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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지난 6일 어진동 세종소방서 광장에서 열린 故 김길준 소방위 영결식./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세종시 공무원들이 근무 중 쓰러져 안타깝게 순직한 故 김길준 소방위 유족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세종시청 6급 이하 공무원들의 자율적인 협의체인 시정실무협의회는 최근 순직한 김 소방위가 5년 전 부인과 사별하고 홀로 두 아이를 키우며 가정을 꾸려온 사실을 알고 이번 모금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협의회는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부서와 기관별로 모은 성금을 고인의 자녀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故 김길준 소방위는 지난 1993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22년간 소방공무원으로 봉사해 왔으며, 지난 3일 아름119센터에서 근무하던 중 갑자기 통증을 호소,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병세가 악화돼 사망했다.
고인의 유족으론 대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자녀 둘과 요양원에 입원중인 부친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