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종배 새누리당 의원(충북 충주)./아시아뉴스통신DB |
이종배 새누리당 의원(충북 충주)이 1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투견도박 근절 및 동물학대 방지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의원은 올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농식품부 장관에게 투견도박으로 인한 동물학대 실체를 알려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달 4일엔 투견도박을 근절하기 위한 방안을 담은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기도 했다.
특히 국회 예산심의를 통해 동물복지 관련 예산 및 시설의 확충을 주장해 예산을 증액시켰다.
국내 최대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자유연대가 주관하는 이 토론회는 건국대 한진수 교수가 좌장을 맡고 동물자유연대 김영환 선임간사가 ‘투견도박근절과 해외법 사례’라는 주제로, 농식품부 박춘근 사무관이 ‘정부의 동물학대 대응정책 및 방향’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동물보호단체 KARA의 전진경 이사와 서울대 수의학과 천명선 강의교수, 이혜원 수의사, 정이수 변호사가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이 의원은 “농식품부에서는 국내 반려동물 인구를 전체 인구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1000만명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정부의 동물보호 및 복지정책은 아직까지 국민의 눈높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국민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투견도박 등의 동물학대 행위 근절에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동물복지 증진을 위한 대책 마련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