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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 삼성산청연수소에서 산양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시행하고 있다.(사진제공=산청군청) |
경남 산청산양삼영농조합법인(대표 김복식)은 8일과 9일 이틀간 시천면 삼성산청연수소에서 산양삼 재배농가 30여명을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양삼 생산과정 확인제도 사업의 일환으로 무농약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한 재배농가 역량 강화와 산양삼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변화에 대응하는 품질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산청에서 재배되는 산양삼은 재배 시 종자∙종묘∙토양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 등 생산적합성 조사를 실시해 합격 후 생산재배 신고를 하고 있다.
또 재배과정에서 작업 내용 기록∙관리 의무화와 비료 사용금지 등 생산이력제를 철저히 해 오고 있다.
이번 교육에 강사로 초빙된 한국임업진흥원 변재경 본부장은 산양삼 품질관리제도와 산양삼 토양관리∙재배기술에 대한 강의와 산양삼 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한 산양삼 재배농가들과 자유토론 시간도 가졌다.
산청 산양삼은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한 생산이력제를 통해 철저한 품질검사를 한 후 시중에 유통하고 있어 타 지역의 산양삼에 비해 신뢰도가 높고, 산양삼의 생육에 좋은 양질의 토양에서 재배되고 있다.
특히 전국 산양삼 전시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청와대 한국산양삼 특별 전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산청 산양삼의 품질을 인증 받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최근 국민소득 향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산양삼이 농가에서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 잡아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생산이력관리와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