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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내년 60돌 ‘대전·충청 1등 사립대학’ 우뚝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오종영기자 송고시간 2015-12-11 10:26

대학구조개혁평가 ‘우수’ 등급 획득, 대전·세종 최상위권
 한남대학교 전경.(사진제공=한남대학교)
 임용고시, 경찰공무원, 간호사 시험 모두 최고 합격률
 창업, 산학협력, 특성화사업 등에서도 두각

 1956년 개교 이후 꾸준히 성장해 온 한남대학교는 명실 공히 ‘대전·충청 1등 사립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대전일보 창간60주년 충청도민 여론조사 사립대학 평판도 1위). 전통을 지키면서 대학을 혁신하기 위한 한남대학교의 노력들은 최근 결실을 맺고 있다. 교육부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대전·세종지역 대학 중 가장 높은 우수(B)등급을 획득하였으며, 고용노동부의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에서 ‘대전·세종 거점 학교’로 선정 되었다.

 또 작년에는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특성화(CK)사업에서 총 5개 사업단이 선정돼 5년간 195억 원의 국비 지원을 받는다. 이는 대전 사립대학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이외에도 교비로 풍부한 장학금을 조성하여 많은 학생들이 장학혜택을 받고 있으며, 재학생들이 국제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45개국 210개 대학과 교류함으로써 학생들이 마음만 먹으면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공부할 수 있는 글로벌 환경을 갖추고 있다.

 고용노동부 ‘대전·세종 거점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선정
 한남대학교는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사업에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앞으로 5년 6개월간 총 27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개설하고, 정부(고용노동부)와 지방자치단체(대전시), 대학 3자가 공동으로 다양한 청년 취·창업지원 사업을 펼치게 된다. 한남대는 앞으로 저학년 때부터 개인별 적성과 전공을 고려한 진로지도를 강화하고, 청년 취업의 미스매치(불일치) 현상을 극복하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한남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이 일자리센터에 쉽게 접근해 다양한 정부지원 청년고용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원스톱 취·창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케임브리지 대학 등 해외 명문대학에서 계절학기 수강 
 한남대학교 학생들은 매 학기 방학기간 중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2주간 계절학기 수업과 함께 문화수강을 할 수 있다. 작년 겨울에 이어 올 여름에도 19명의 재학생들이 케임브리지에서 계절학기 수업을 이수 했으며, 이들에게는 소요 비용의 약 67%인 420만원이 지원됐다. 케임브리지 대학은 학생들을 평가해 성적표와 이수확인서를 발급하며, 한남대학교는 그 성적을 기준으로 학생들의 전공과목(3학점)을 인정할 예정이다. 또 겨울에는 인도 명문대학인 SRM대학으로도 계절학기 연수를 떠날 예정이며, 이 학생들에게도 소요 비용의 70%가 지원된다. 학생들은 SRM대학에서 ‘경영정보기술 실습’과 ‘인도의 기업문화, 혁신, 기업가정신과 리더십’ 등 2개 과정을 이수하며, 역시 학점 인정을 받을 수 있다.

 취업 대란에도 전국 최고의 취업률 과시 경찰행정학과, 간호학과
 한남대학교 간호학과는 취업 대란시대에도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보여주고 있다. 2014년 1회 졸업생에 이어서 2015년 2회 졸업생도 전원이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하고, 100% 취업이 확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번 졸업생 35명은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수도권지역 병원에 18명, 충남대병원 등 충청지역에 12명, 기타지역 4명, 장교임관 1명 등 100% 취업하였다. 또 경찰행정학과는 2014년 순경 공채에 43명이 최종합격해 학년정원(45명) 대비 96%이라는 전국 최고 수준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특히 작년 순경 공채에서도 충청권에서 가장 많은 3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경찰행정학과는 2016년도부터 행정학과와 통합돼 행정·경찰학과로 변경된다.

 사범대학 3년 연속 중등교사 임용시험 수석합격자 배출  
 사범대학은 2015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모두 2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과목별로는 영어 6명, 국어 8명, 미술 9명, 역사 2명 등이다. 특히, 3년 연속 수석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2015학년도의 경우에는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조명연 씨와 안소희 씨가 각각 대전과 충북의 임용시험에서 수석을 차지했다. 한남대는 재학생들의 임용고사 시험 준비를 위해 고시원 제공과 특강, 장학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건축학과, 대전지역 사립대 최초 ‘건축학교육 인증’ 획득
 한남대 건축학과는 올해 7월 대전지역 사립대학 중 최초로 '건축학교육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최고 등급인 ‘5년 인증’(2015.7.31.~2020.7.30.). 이 인증제도는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이 해당 대학 건축학과에서 높은 수준의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공인하는 것으로 건축사로서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중요한 요건이 된다. 특히, 개정된 건축사법에 따라 건축학교육인증을 받은 대학의 졸업자만이 건축사자격시험에 응시가 가능하다. 한남대 건축학과는 2003년부터 5년제 건축학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분석과 창작의 통합, 기술과 디자인의 통합, 스케일의 통합 등을 통해 ‘통합적 사고능력을 갖춘 건축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 유일의 ‘거점형 창업선도대학’ 
 청년 창업이 급부상하는 가운데, 한남대가 지역거점 창업선도대학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재학생 창업 유도를 위한 창업자금과 공간을 지원하는가 하면 컨설팅도 무상 제공하고 있다. 한남대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대전지역 유일의 거점형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돼 5년간 총 175억의 창업지원금을 확보하면서 더욱 날개를 달았다.

 대학특성화(CK)사업 5개 사업단 선정, 5년간 195억 확보
 작년 교육부가 발표한 지방대학 특성화(CK)사업에서 한남대는 총 5개 사업단이 선정돼 5년간 195억의 국비 지원을 받는다. 이는 대전·충청권에서 충남대, 충북대 등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지원규모로 선정된 사업단과 소속 학과는 아래와 같다.
  -국방융합기술 인력양성사업단(컴퓨터통신무인기술학과, 정치언론국방학과) 80억원
  -글로벌비즈니스 창의인력 양성사업단(린튼글로벌비즈니스스쿨) 50억원
  -바이오 글로컬 인재 양성 Bridge 사업단(생명시스템과학과) 35억원
  -글로컬 다문화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기독교학과, 교육학과) 15억원
  -STEM 창조인재 양성 사업단(수학과, 화학과) 15억원
특히, 사업단 소속 학과의 학생들은 풍성한 장학금 및 실무체험 기회들과 더불어 취업지원도 받게 된다.

 대전 한남대학교(사진제공=한남대학교)

 정성진 입학홍보처장에게 듣는 전형 팁

 “국어, 영어, 수학, 탐구 중에서 3과목 반영”
 한남대학교는 정시모집 일반전형으로 가군에서 474명, 나군에서 486명을 모집한다. 수험생들은 아래의 사항을 눈여겨본다면 본인에게 적합한 입시전략을 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첫째, 일반전형은 수능 100%로 모집, 백분위 성적 반영
 한남대학교 정시모집은 백분위성적을 활용지표로 사용한다. 일반전형에서 인문?자연계열은 수능성적 100%로 선발한다. 예능계열은 실질반영률이 수능성적 40%, 실기고사 60%이다. 체능계열은 실질반영률이 수능성적 60%, 실기고사 40%이다.
 
 둘째, 교차지원 허용 및 B형 가산점 부여
 한남대학교는 교차지원이 허용되며 지원하는 계열에 관계없이 국어 B형에 10%, 수학 B형에 15%의 가중치가 적용된다. 따라서 B형으로 수능을 응시한 학생이 교차지원을 하는 경우에도 계열에 상관없이 가중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교차지원을 생각하는 B형 응시자는 지원할 때 본인의 점수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셋째, 모든 모집단위 3개 과목 반영, 탐구는 성적 높은 1개만 반영
 국어, 영어, 수학, 탐구 중에서 백분위 성적이 높은 3과목만을 반영한다. 탐구는 2과목 중 성적이 높은 1개 과목만 반영한다. 때문에 영역별로 점수 편차가 크거나 탐구 과목 중 1개만 높은 점수를 취득했을 경우, 한남대를 지원한다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이 될 수 있다.
넷째, 제2외국어의 성적이 탐구 과목보다 높을 경우 탐구 과목 대신 제2외국어의 성적이 반영된다. (인문·예체능계열 학과만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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