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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인천시교육청이 인천연수고등학교에서 ‘우리 아이 보내고 싶은 학교’라는 의제로 인천의 초․중․고 학부모 200명이 참여하는 원탁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
인천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이 12일 인천연수고등학교에서 우리 아이 보내고 싶은 학교 라는 의제로 학부모 200명이 참여하는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청연 시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학부모 원탁토론을 통해 학부모들이 당당한 인천교육의 주체로서 거듭나도록 지혜를 모아 달라”며 “내 아이만의 행복이 아닌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의 초·중·고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200인의 학부모는 퍼실리테이터(토론촉진자)들의 안내를 받으며 둥근 테이블에 모여 앉았다.
학부모들은 처음에는 토론문화에 낯설어했지만 곧 우리 아이 보내고 싶은 학교를 만들고자하는 열망을 갖고 열정·참여·소통이라는 공통분모 속에서 열띤 모습으로 함께했다.
토론회는 20개의 원탁테이블에서 ‘학부모의 만남, 참여, 그리고 아이들’이라는 3가지 핵심 주제어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모두의 의견은 동등하다는 인식을 갖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 적극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토론회에 참석한 초등학교 한 학부모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우리 학부모들도 좀 더 소통하고 협력하는 모습으로 학교의 동행자가 돼야겠다”며 “토론회에서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가족에게도 실천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집사광익의 지혜가 모아져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이 실현되도록 이번 학부모 원탁토론에서 도출된 의견과 아이디어는 추후 인천시교육청의 정책추진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