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8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창원해경, 마산항 내 침수중인 선박 구조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5-12-14 12:21


 13일 창원해경 122구조대가 침수선박에 유입되는 바닷물을 봉쇄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해경)

 13일 오전 10시17분쯤 마산합포구 기선권형망부두 앞바다에서 침수 중인 부산선적 예인선 D호(64t)가 무사히 구조됐다.


 창원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효민)는 이날 D호 선장 함씨(54, 남세)로부터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곧 바로 해경 경비정과 122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 구조작업을 펼쳐 선장 등 승선원 3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이어서 기관실 내부로 바닷물이 유입된 것을 확인한 122구조대가 수중에서 점토와 비닐을 이용해 바닷물 유입 부위를 막는 한편 배수펌프를 가동해 약 4t의 바닷물을 밖으로 배출시켰다.

 13일 창원해경 122구조대가 수중에서 해수 유입부위를 막고 있다.(사진제공=창원해경)


 예인선 D호는 마산항내 정박 중 이물질 제거 작업을 하다 기관실 내 스턴튜브 측에서 바닷물이 유입되면서 침수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해경은 “선박 내 작업 중에는 침수 등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며 “예인선 D호의 인명피해와 해양오염 없이 무사히 구조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