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내년도 살림살이 2.9% 증가한 3천359억여원 확정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이용길기자
송고시간 2015-12-22 17:16
충북 진천군의 다음해 살림살이가 올해보다 2.9% 늘어난 3359억여원으로 확정 됐다.
22일 진천군의회(의장 신창섭)에 따르면 지난 11월19일 진천군으로부터 제출 받은 다음해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염정환의원)를 통해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예산심의 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편성 제출된 다음해 본 예산안 총규모는 전년예산 3263억423만9000원 보다 2.9% 증액된 3359억4797만3000원이다.
이 중 일반회계는 2864억8852만4000원이며 특별회계는 494억5944만9000원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실과소별 진지하고 심도 있는 심사로 예산안의 투명성과 효율성,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다음해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을 의결했다.
심의결과 다음해 일반회계 2864억8852만4000원 중 기획감사실 소관 생거진천 소식지 발간비 등 10건에 1억923만8000원을 삭감 일반예비비로 조정했다.
예산안 조정 내역을 살펴보면 행정과 소관으로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전국 시장군수협의회비를 전액 삭감했다.
관련 조례 제정 등 예산편성 근거가 전혀 마련되지 않은 안전건설과 소관 종합안전교육체험관 운영 민간위탁금, 진천군수 보궐선거 관련, 과다 계상된 생거진천 소식지 발간비 등이 삭감됐다.
또 신중한 재검토가 필요한 사업으로 산림축산과 소관 양백지구 임도시설지 편입 토지 매입비 등도 삭감처리됐다.
염정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집행부가 제출한 다음해 예산안을 보면 도시계획사업 미불용지 보상비 등 법률에 의해 기한 내 종료해야 하는 사업비로 편성됐다" 며 "선심성, 낭비성 예산이 자체적으로 감액 제출 돼 큰 무리 없이 예산을 심의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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