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8일 토요일
뉴스홈 산업/경제/기업
한방 암 치료, 면역력 회복되면 신장암도 극복 가능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상진기자 송고시간 2015-12-24 16:32


 자료사진.(사진제공=장대건한의원)

 암은 발병된 부위를 막론하고 전이가 되기 쉬워 완치가 어려운 것이 특징이다. 전이란 최초 발생 부위를 떠난 암세포가 다른 장기에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암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은 다시 말해 암세포가 약해진 신체의 어디로든 전이돼있을 수도 있다는 걸 의미한다.


 암 전이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원발장기로부터 암 조직이 성장해 직접적으로 타 장기에 침윤해 들어가는 증상이 있다. 이 경우 원발장기에서 가까운 장기부터 침윤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둘째로는 원발장기로부터 이어진 혈관이나 림프관을 따라 전이하는 원격전이가 있다. 이러한 원격전이의 경우, 혈관이나 림프관은 우리 신체의 말단까지 촘촘히 퍼져있으므로 그 범위를 특정하기가 어렵다는 난점이 있다.


 예를 들어 대장암의 경우, 암세포의 원발장기는 대장이지만 직접적인 경로로 위나 췌장에까지 침윤할 수 있으며 혈관과 림프관을 따라 뇌, 골수, 폐 등의 다른 장기로 원격전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모든 암들은 전이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전이될 경우 이차, 삼차 전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암 치료의 가장 큰 난점으로 꼽히고 있다.


 담도암과 신장암 판정을 받은 전우성씨(63)도 전이로 인해 고통 받았던 암환자 중 한 명이다. 전씨는 지난 2013년 7월 담도암과 신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방사선 치료도 시행했다. 1년 2개월 동안의 고통스러운 치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2월 17일, 전씨는 암세포가 양쪽 폐와 간으로 전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 동안 갖가지 항암치료를 받고 있던 전씨의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다. 구강내벽이 전부 헐어버렸고 발톱이 빠져나갔으며 모든 수치가 정상 이하로 떨어져버렸다. 항암치료가 무위로 돌아가자 급기야 전씨는 호스피스 병원으로 옮기라는 권유까지 받게 됐다고 한다. 사실상 치료 중지 선고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전씨는 여동생의 권유로 한방 치료를 받기로 결심했다. 양학 치료를 받은 지 근 2년만의 전환점이었다. 현 상황에 대한 치료 상담을 받은 전씨는 새봄정 한방암약을 복용하며 장대건한의원에서 시행 중인 한방 암 치료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전씨는 이후 수개월 동안 한방 암 치료를 받게 된다.


 4개월의 한방 치료를 진행하며 암 증식 속도가 눈에 띄게 억제됐다. 그리고 드디어 5개월째인 지난 5월 14일, CT 촬영 결과 암 조직의 크기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이후 암 조직의 크기는 3.2cm에서 3cm으로, 그리고 2.5cm으로 줄어들었고 지난 9일에는 2.1cm으로 줄었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 암 전이를 막은 것은 물론 기존 암 조직을 3분의 1가량 줄인 긍정적 치료 경과였다.


 전씨의 상태를 호전시킨 것은 바로 한방 면역치료였다. 면역력 개선 및 증강을 중요시하는 한방 면역치료에서 새봄정 한방양약은 신체 저항력의 근간이 되는 면역력을 되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에 대해 장대건한의원 장대건 원장은 “밖으로 드러나는 증상에 대한 치료만이 아닌 다양한 면역력 강화 요법을 통해 저하된 신체 면역력을 끌어올리고 체내에서부터 신체 기능을 정상화시켜 암 조직의 전이와 증가를 막는 것이 한방 암 치료의 핵심”이라며 “인체 면역력이 회복, 강화되고 환자 스스로 암 세포와 싸우겠다는 의지가 더해진다면 암도 극복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