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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김영조 PD "장영실 인기비결? 캐스팅을 잘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6-01-29 15:48

 자료사진(사진제공=KBS)

 '장영실'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영조 PD가 드라마의 인기 비결을 배우들의 공으로 돌렸다.

 29일 수원 드라마 센터에서 열린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 기자간담회에는 김영조 PD 송일국 김상경 이지훈 안선영이 참석했다. 김영조 PD는 드라마의 인기에 대해 "캐스팅을 잘했다"고 '장영실' 출연진들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영조 PD는 아예 사극이면 안 하겠다고 했을 텐데 과학 사극이라서 맡았다”며 “기존 대하 사극처럼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여성들과 청소년층을 보게 하고 싶었다. 다행히 반응이 좋아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송일국은 "워낙 연기력이 되시는 분들이 투입되시다보니 극이 탄탄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지훈은 "조카들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드라마에 나오니까 재밌어 하는 것 같다"고 어린이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는 '장영실' 열풍을 전했다.

 한편 '장영실'은 유교만이 세계의 질서로 여겨지던 시대에 천출로 태어나 평생을 노비로 살 뻔했으나, 궁에 들어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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