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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인바이트 당첨자 발표.(사진제공=싱가포르관광청) |
싱가포르관광청은 지난해 10월 18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캠페인 ‘싱가포르 인바이트(Singapore Invites)’가 성공리에 종료됐다고 전했다.
본 이벤트는 싱가포르 독립 50주년을 기념해 싱가포르 관련 잊지 못할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약 2달 간의 이벤트 기간 동안 싱가포르관광청은 소중한 이들간의 따뜻한 사연을 접수받았고 지난달 15일 1만4000건 이상의 응모된 사연중 총 25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강혜란씨와 전상욱씨의 사연이 선정됐다. 강혜란씨는 과거 LCH 조직구 증식증이라는 희귀병을 진단받았지만 기적적으로 완치된 소중한 아들과 항상 힘이 되어준 남편과의 꿈의 여행을 소망했다. 강혜란씨는 “힘든 병을 이긴 만큼 아이가 보다 큰 꿈을 가지고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욱씨는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부모님을 싱가포르에 초대했다. 그는 “서로 연결된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의 슈퍼트리의 모습이 예전보다 소원해진 부모님과의 관계를 떠올리게 했고 부모님과 함께 다시 방문해 이 풍경을 함께 바라보며 어렸을 때와 같이 가까이 연결된 감정을 느껴보고 싶다”고 전했다.
애슐린 루(Ashlynn Loo) 싱가포르관광청 한국사무소 소장은 “지난해 10월 전 세계 13개 지역에서 진행된 ‘싱가포르 인바이트’ 캠페인에 45개국 1만4000여건의 사연이 접수됐다. 특히 한국에서 1000건 이상의 사연이 접수됐을 만큼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것에 감사한다. 사연 하나하나에서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캠페인이 가족, 친구, 연인, 지인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만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인연을 떠올리고 감사하는 가장 큰 목표를 이루었다고 생각한다. 캠페인의 두 번째 목표로 싱가포르가 사랑하는 이들과의 재회 또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는 특별한 장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에서 선정된 강혜란 전상욱씨와 가족들을 싱가포르에 초대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싱가포르 방문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본인을 포함한 최대 4인의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과 3박 4일 숙박 혜택 및 ‘싱가포르에서의 꿈의 경험’이 선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