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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리마서 ‘제 2회 UN 음식 관광 세계 포럼’ 열린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6-02-02 14:16

‘2016 세계 관광 무역 박람회’에서 ‘제2회 UN 음식 관광 세계 포럼’ 체결식.(사진제공=페루관광청)

페루관광청은 지난달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6 세계 관광 무역 박람회(2016 International Tourism Trade Fair, Fitur)’에서 ‘제2회 UN 음식 관광 세계 포럼’ 체결식을 진행하고 페루의 수도 리마(Lima)에서 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UN세계관광기구(UNWTO)와 스페인 바스크 컬리너리 센터(BCC)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UN 음식 관광 세계 포럼’은 음식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며, 최고의 음식을 선보임으로써 음식 관광을 홍보하고자 열리는 행사다. 행사에는 전세계 관광 및 미식 관련 전문가 200여명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며 지난 해 스페인을 시작으로 올 해는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다.


마갈리 실바(Magali Silva) 페루관광청장은 “제2회 UN 음식 관광 세계 포럼을 페루에서 개최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페루의 미식을 홍보하는 동시에 페루 최고의 수출 품목인 퀴노아, 마카, 베리 등을 알리며 페루가 더욱 더 미식 관광지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페루 음식은 시대와 지역을 넘나드는 다양성에서 비롯됐다. 안데스 산맥과 아마존 지역 음식은 물론,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음식과 일본, 아랍 국가, 중국, 이탈리아에서 온 이민자들의 음식이 결합해 퓨전 요리로 재탄생 했다. 그 결과 페루는 세계 유수 잡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2016 미식 관광지 TOP10에 이름을 올렸으며, 2015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4년 연속 ‘남미 최고의 미식 여행지로 선정될 정도로 미식 관광지로서 명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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