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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군 난계국악당의 가야금 강습 장면.(사진제공=영동군청) |
‘국악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국악기 무료 강습에 나선다.
3일 군에 따르면 군립 난계국악단(단장 정사환)은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영동국악체험촌(심천면 고당리)에서 주민과 초․중․고생, 군내 유관기관 단체 직원을 대상으로 국악기 연주법을 무료로 가르치기로 하고 이달 1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생은 단원들로부터 가야금, 거문고, 아쟁, 대금, 해금, 단소, 장구 등 각종 국악기 연주법과 민요를 배운다.
일반인 강습은 주 1회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한다.
10명 이상이 단체 수강 신청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출장 강습도 진행할 계획이다.
난계국악단은 다음 달부터 국악관현악단을 운영하고 있는 영동초, 영신중, 심천중, 황간중, 영동인터넷고, 영동고 등 군내 초․중․고교 6곳을 직접 찾아가 강습을 갖는다.
자세한 문의와 수강 신청은 영동군 국악사업소(043-740-5941~4)로 하면 된다.
국악사업소 윤인자 국악진흥팀장은 “국악기 연주법은 생각처럼 그다지 어렵지 않다. 누구든 3∼4개월 강습 받으면 한두 종의 국악기를 다룰 수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1991년 창단한 난계국악단은 지난 2010년부터 7282명의 주민에게 무료 강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