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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 오는 3월 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2-04 08:24

5일부터 16일까지 악기지도 강사 단원 신청 서류 접수

충북도교육청 심벌./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화)이 오는 3월 청소년오케스트라를 창단한다.


4일 도학생교육문화원은 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을 위해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악기지도 강사와 신입 단원 모집 신청 서류를 받는다고 밝혔다.


청소년오케스트라는 학생들의 음악적 소질계발과 진로교육 도모를 위해 오는 3월 창단한다.


창립 단원은 50여명으로 구성된다.


악기 지도강사는 해당분야 전공자로 자격을 갖춘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며 분야는 콘트라베이스, 비올라, 첼로 각 1명씩이다.


청소년오케스트라 신입단원은 도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콘트라베이스, 비올라, 첼로, 바이올린이다.


단원 오디션은 오는 20일, 강사 면접은 25일 실시하다.


단원과 강사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29일 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www.cbsec.go.kr) 또는 문화기획부(043-229-26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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